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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한테 으름장 놓은 포수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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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근, 해태 타이거즈의 레전드 포수이자

 

역대 타이거즈 주전 포수들 중 '레전드 선수'라 평가받는 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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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입단 초에는 재일교포 김무종 포수에 밀려 만년 백업신세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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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불만을 품고 만취상태로 당시 해태 타이거즈 감독, 김응용한테 찾아가 '나에게도 기회를 줘라'고 으름장을 놓았으나

 

(이때 '흉기까지 들었다'는건 헛소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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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친 김응용한테 순식간에 제압당해 먼지나게 쳐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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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별개로 김응용 감독은 장채근의 베짱을 높게 사 주전포수로 기용했다 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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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80년대 당시, 40대 후반이었던 김응용의 피지컬은 185cm 95kg으로 '코끼리'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