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카톡은, 김수현이 아닌 연예인 A씨"… 가세연이 김수현으로 조작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31364
대신, 김새론은 그 기간 최소 4명의 남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김수현은 그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가족 및 지인들과 나눈 대화에서도 김수현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었다는 전언이다.
그렇다면, "언제 너 안고 잘 수 있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가세연과 유족은 해당 대화의 주인공을 김수현으로 몰아갔다. 미성년자 교제 및 성착취 프레임을 씌워 사회적 매장을 시도했다.
2016년 카톡의 발신자는 '알수없음'이었다 김세의는 가세연 직원에게 '알수없음'을 '김수현'으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해당 직원이 경찰에서 해당 지시를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새론이 김수현 번호를 등록한 건 2017년 10월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새론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아이폰 7을 사용했다. 그 기간, 김수현과 통화횟수는 단 3차례. 발신자는 김새론으로 파악된다.
가세연이 미성년자 교제 증거로 공개한 사진 대부분은 2019~2020년에 찍은 것들이다. 김새론이 대학교 1~2학년 때다. 이는 김수현이 교제를 인정한 시기와 일치한다. 성인들의 데이트였다.
이 싸움의 프레임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목적은 달랐을지 몰라도, 목표는 김수현. 김새론의 비극을 김수현 탓으로 돌릴 계획이었다. 그 과정에서 또다른 피해자가 탄생했다.
# 삭제
가세연이 공개한 문제의 2016년 카톡을 다시 보자.
김수현 :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김수현 : 그럼 진짜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
(중략)
김수현 : 3년?
김새론 : 1년도 너무한데 3년이라니
김수현 : 1년도 너무해? 6개월?
김새론 : 하고 싶을 때 할꾸야. 그런거 없어.
해당 카톡 원본에는 A씨 이름이 등장한다. 하지만 유족은 A씨 이름을 도려냈다. 여기에 가세연이 가세했다. 발신자의 이름을 김수현으로 둔갑시켰다.
그렇게 문제의 카톡은 김수현의 대화로 굳어졌다. 김수현은 카톡 분석 자료를 내밀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돌아온 건, '국카수'라는 조롱이었다.
김새론은 저장했다. 유족은 왜곡했다. 가세연은 조작했다. 대중은 소비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진실게임이 아니다. 가짜가 진실이 되는 과정이다.
거짓은 한 줄로도 퍼진다. 반면, 진실은 100줄로도 증명하기 어렵다. 가세연이 거짓을 만드는 데는 '김수현' 3글자면 됐다. 하지만 그 거짓을 바로잡는 데는 수많은 카톡이 필요했다.
악질이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