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ㅆㄷ] 선생님. 씨발 지금 저랑 장난까시나요?
하. 참나. 선생님이 해야할일을 제가 도와주고있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당번냅두고 대체 어딜 갔다오시는건데요?
네? 편의점? 저를 위해서 케이크랑 음료수를 사왔다고요? 누가 케이크랑 음료수 먹고싶댔어요? 그딴거 선생님이나 많이 드세요
그리고 왜 하필 케이크죠? 아 설마 제 생일 챙기기 귀찮으니까 그냥 생일케이크 지금 미리주는건가요? 그 작은 조각케이크로? 미친새끼에요?
아니라고요? 아니긴뭐가아니에요? 제 생일 언제인지 기억은하세요? 언젠데요? 왜 답이 1초정도 느려요? 솔직히 찍어서 맞춘거죠?
날짜 기억한다고 용서받을거라 생각하지마시고요. 제 생일에 뭐해줄껀데요? 뭐해줄지 생각도 안해놨죠? 다 생각해놨다고요? 뭔데요?
미리알려주면 재미없다고? 지랄을하세요. 생각안해놓은거 티 다 나요. 기분좆같아졌는데 저 그냥 집 가볼게요. 네? 알려준다고요? 뭔데요? 뭐준비했는데요?
옷이랑 악세서리요? 내가저번에 갖고싶다고했던? 혹시 스토커에요? 기분나쁘게 그런거 하나하나 기억하고있는거에요? 아 진짜 소름끼치고 역겨워요.
그런거 기억해주면 여자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나보죠? 본인이 막 섬세하고 다정한줄아나봐요? 스토커같고 소름끼치거든요? 그리고 그것들 비싼건데
선생님 능력에 사줄수는있나요? 평소에 삼각김밥만 먹으면서 돈아끼고있다고요? 아~ 저한테 죄책감이라도 심을 생각인가보네요? 생색내니까좋아요?
엎드려 절이라도 받고싶어요? 선생님 따라다니는 학생들 많다그거죠? 저 하나쯤은 잃어도 상관없다 그거네요? 그렇지않고서야 저한테 이렇게 성의없이 대할리가있나.
모모톡 보내면 바로바로 읽지도않고 사람 속이나 썩게만들고. 1분이나 지나서야 읽고. 진짜 좆같거든요? 일하느라 바빠서 그런거라고요?
그럼 그냥 아예 저랑 연 끊고 일이랑만 살지그래요? 네~ 알겠어요 일이 엄청나게 좋으신거같으니까 앞으로 일이랑만 사시고 저는 선생님 인생에서 꺼져드릴게요.
집에 갈 준비나 해야겠네요. 가지말라고요? 왜요? 일해줄 사람 필요한데 가려니까 그건 또 아쉽나봐요? 그런거아니라고요? 일안해도 되니까 소파에서 좀 쉬라고요?
케이크랑 음료수라도 마시면서? 아~ 알겠다. 선생님 아까 편의점에서 사온 음료수에 수면제라도 탔나보네요? 왜요? 학생몸으로 성욕이라도 풀려고했어요?
그렇게나 부장님을 야한눈으로 쳐다보시더니. 이젠 제 몸까지 눈독을 들이시겠다? 왜요? 제 옆가슴이 그렇게 신경쓰였나봐요?
아니라고요? 아니긴 뭐가아니에요. 지금 발기했죠? 발기한거 숨기려고 앉아있는거죠? 일어나봐요. 뭐야, 발기안했네? 지금 제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단거죠?
씨발. 맞잖아요. 선생님 솔직히 제 몸 보고 꼴린다고 생각해본적 있어요 없어요? 솔직하게 말해요. 없다고요? 이 개씨발새끼. 그니까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단거잖아요.
어떻게 선생님이 되어가지고 학생한테 그따위로 말할수있어요? 아주 그냥 평생 아마우 아코라는 학생은 결혼도 못할거같다고 말하지그래요? 네? 제가 그렇게 매력이 없었나요?
부장님같이 빨래판같은 가슴이 취향이신가보네요? 이 로리콘변태새끼야. 기분나빠졌어요. 집 갈거에요. 다시는 선생님 안볼거니까 그리아세요. 왜요?
여자로써, 성적인 매력도 하나도없는 제가 사라진다는데 선생님입장에선 좋은거아닌가요? 뭐라고요? 저에게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요?
무슨말인데요, 확실하게 말해요. 내 몸 보고 꼴려본적있다는얘기에요? 그건 대답할수없다고요? 대신 여자로써 매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요?
이 씨발 변태새끼, 내 몸 보고 꼴렸던거 맞잖아. 왜 아닌척해요? 기분나쁘거든요? 학생의 몸을 그런 음란한 눈으로 바라보니까 좋아요? 이거 진짜 미친새끼네?
방금 선생님의 발언 발키리에 신고하면 볼만하겠네요? 와, 이거 음료수 마셨으면 저 오늘 원치도않는 선생님 아이 임신할뻔했네요? 아니라고요? 아니긴 뭐가아니야.
그럼 음료수 선생님이 마셔보든가요. 뭐야? 마시랬다고 진짜 마셔요? 하.. 진짜로 아무것도 안탔나보네. 고자새끼.
근데 저 주려고 사온거아니에요? 왜이렇게 많이 마셨어요? 한모금만 마시면되지, 거의 1/3은 마셨네요? 그냥 저한테 음료수 주기 싫었으면 주기 싫다고 말을하지.
오늘 저한테 왜이래요? 솔직히 선생님 너무하다고 생각하지않나요? 그냥 집에 가야겠어요.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마음에 안들어요. 저 갈게요. 안녕히계세요. 오늘 기분이 많이 안좋아보인다고요? 집에서 푹쉬라고요?
아, 그럼 나 그냥 진짜 집에가요? 그냥 해본말이었는데 붙잡지도 않겠다?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나 진짜 미치는꼴 보고싶어요?!
당신의 소중한 학생이 집에 가려고하면 걱정해주고 붙잡아야할거아냐!!! 하다못해 붙잡는 시늉이라도 했어야지!!! 진짜 가고싶은줄 알았다고요?
눈치없어요? 아,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저같은 학생은 집에 보내고싶었던게 선생님의 진심어린 마음이겠죠.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뭐 선생님 좋다는 사람 많으니까~ 저같은 학생은 그냥 버리기로 하신거네요. 아 네네, 선생님은 키크고 잘생기셔서 좋으시겠어요?
근데 본인이 좀 외적으로 잘났다고 그딴식으로 살진마세요. 하아. 됐어요. 말해봤자 선생님이 알아듣기나할까?
이거 사오신 케이크나 좀 먹은다음에 일이나 도와드릴게요. 기분 잡치니까 말걸지마세요.
말걸지말랬다고 진짜 입다물고 있는거에요? 남자새끼맞아요? 화를 풀어주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어른맞아요? 선생님맞아? 절 아끼긴해요?
많이 화났냐고요? 네, 제 표정 안보여요? 절 많이 좋아하고 아낀다고요? 하.. 씨발 마음에도 없는소리하는거봐.
제가 그렇게 좋았으면 저번에 그렇게 절 거절하진 않으셨겠죠. 네. 저번일이요. 그때 일 아직도 화가 안풀렸거든요.
학생이 선생님집에 좀 놀러가겠다고 할 수도 있지, 그걸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하실줄은 몰랐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밤에 여자가 남자집에 놀러오는건 좀 아니라고요? 왜요? 어차피 선생님은 절 힘으로 이기지도 못하는데 무슨일이야 있겠어요?
아, 혹시 저를 못믿는쪽? 아~ 제가 그렇게 신뢰가 없었나보네요. 네, 알겠어요. 그냥 처음부터 선생님은 저란 학생을 아예 믿지못하셨던거같네요.
그렇게 믿지도 못하는데 당번으로는 대체 왜 부르셨어요? 제가 뭐 해꼬지라도 하면 어쩌려고? 아코는 그러지않을거라고 믿는다고요? 그럼 밤에 선생님집 가는건 왜 안되는데요?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다고요? 뭐가 다른데요? 표정이 왜그래요? 제가 짜증나요? 짜증은 내가 내야하는데 왜 선생님이 적반하장이에요? 미쳤어요?
그래요, 선생님이랑 말 섞어봤자 진전도 없는거같고 제 기분만 나빠지는거같은데 그냥 서로 말하지말고 일이나하죠. 네네. 말걸지마세요.
근데, 혹시 이번주 주말 시간있어요? 아~ 다른학교 학생들이랑 선약이 잡혀있으시다고요.. 네, 그래요. 선생님은 진짜 씨발창놈같은새끼에요. 기분 잡치니까 일이나 해야겠네요.
미안하다고요? 만약 제가 선생님이었고 학생한테 진짜 미안했으면 모모톡 선톡도 많이보내주고 당번으로도 훨씬 많이 불러줬을텐데요. 정작 선생님은 말로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행동은 전혀 변하는게없죠. 다른 학생들도 신경써야해서 그러기가 힘들다고요? 그럼 저는 다른학생들보다 덜 중요하다? 그런말이 아니라고요? 뭐가 아닌데요?
진짜 그냥 오늘 여러모로 최악이네요. 그냥 더이상 말 안섞을게요. 이딴걸 어른이라고... 하아. (선생님,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해요...)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19560038?recomme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