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프랑스가 빚을 없앤 방법.jpg
14세기 초 잦은 전쟁 때문에
왕실 빚이 막대하게 불어나자
필리프 4세는 결국 빚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오 드디어 갚는거임?
*성전기사단: 1차 십자군 원정 이후 성립되어 유럽과 중동을 잇는 교역망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기사단.
필리프 4세의 가장 큰 채권자였음.
ㄴㄴ
? 그럼 빚을 어떻게 없앰?
니들을 없애면 됨ㅇㅇ
씨발
필리프 4세의 계략을 실로 대단했다
1307년 10월 13일, 프랑스 전역의 기사단원들을 이단, 동성애 등의 혐의로 일거에 체포하고
고문을 통해 받아낸 허위 자백으로 고위 단장들을 처형했다
그리고 자동으로 대부분의 빚이 탕감되었다
하여튼
18세기 초에는 세계 경제를 파탄낼 뻔한 찐빠도 내고(미시시피 버블 사태)
미국 독립 지원한다고 또 또 왕실 재정 파탄내는 바람에 그 여파로 혁명도 일어나고
혁명으로 세워진 정부마저 부동산 담보로 장난질하다가 대차게 말아먹고(아시냐 발행)
이 나라는 그냥 재정 관리 못하는 게 전통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