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기업 창업자 중 부모의 도움 없이 성공한 사람은 몇 명일까?
NVIDIA 젠슨 황
자수성가 여부 : O
대만 타이난에서 태어나 태국으로 이주했으나, 당시 태국의 정세가 불안해지자
부모님은 9살이던 젠슨 황과 형을 미국 친척 집으로 먼저 보내게됨.
이후, 10대 시절역시 패밀리 레스토랑인 '데니스'에서 접시닦이와 웨이터로 일하며 낯가림을 극복하고 영어를 익혔고.
대학 졸업 후 AMD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자로 일했고, 이후 LSI 로직으로 이직.
30세가 된 젠슨 황은 동료 엔지니어였던 크리스 말라초스키, 커티스 프리엠과 함께
자신이 웨이터로 일했던 레스토랑 데니스 구석 자리에 모여
각자의 호주머니를 털어 만든 4만 달러(약 5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엔비디아를 창업.
창업초기 3D 그래픽 칩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초기 제품(NV1, NV2)이 시장의 표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과 어긋나면서
회사가 파산 직전까지 몰렸지만,
당시 남은 자금으로 절박하게 개발한 'RIVA 128' 칩이 기적적으로 성공하면서 간신히 기사회생 하게됨.
Apple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자수성가 여부 : O
잡스의 양아버지는 기계공, 양어머니는 회계 관련 종사자.
1976년 애플을 창업할 당시,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잡스는 자신의 전 재산이던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를 1,500달러에 팔았고,
워즈니악은 자신이 아끼던 HP 공학용 계산기를 500달러에 팔아 시드머니를 마련.
초기 제품 판매와 외부 투자로 성장,
Google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자수성가 여부 : △
페이지 부모는 컴퓨터과학 교수·프로그래밍 강사,
브린 부모는 수학 교수·NASA 연구원. 이었음
특히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기도 한참 전인 1970년대
어린 시절부터 집안에 1세대 컴퓨터와 각종 기술 잡지가 널려 있는 환경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익혔고, 이는 초기 외부 투자와 대학 연구 환경마련으로 이어지게됨
Microsoft — 빌 게이츠, 폴 앨런
자수성가 여부 : X
게이츠의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기업·비영리단체 이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어렸을때부터 상류 계층의 넉넉한 가정환경에서 자람
특히 빌게이츠는 1년 50000달러 이상의 학비가 나가는 명문 사립학교 Lakeside School에서
당시 기업에서도 흔하지 않았던 컴퓨터가 마련된 컴퓨터를 접할 기회를 얻었음
Amazon 제프 베이조스
자수성가 여부 : X
1994년 당시 초기 창업 자본의 대부분이 부모의 투자금
"245,573달러" 로 시작, 설명 끝.
TSMC 모리스 창
자수성가 여부 : △
조금 독특함
모리스창의 부친은 은행 관리자로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을 겪으며 광저우, 충칭, 홍콩 등으로 끊임없이 피난을 다녔음
홍콩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하버드대와 MIT를 거치며 엔지니어의 길을 걸었고
56세라는 늦은 나이에 대만 공업기술연구원(ITRI) 원장으로 부임한 뒤
대만 정부와 네덜란드 필립스의 대규모 자본 투자를 받아 국가적 프로젝트를 이끌어
TSCM를 창업 하게됨
Meta 마크 저커버그
자수성가 여부 : X
저커버그의 아버지는 치과의사, 어머니는 정신건강 분야 종사자로 역시 중산층 이상의 가정환경에서 자랐음
중학생 때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비드 뉴먼을 개인 과외 교사로 붙여줄 정도로
부모의 전폭적인 재정적·교육적 지원을 받았으며,
빌게이츠와 마찬가지로 2000년 당시 1년 학비가 70000달러 이상이 드는
미국 최고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를 거쳐 하버드에 진학함.
Broadcom 헨리 새뮤얼리
자수성가 여부 : O
폴란드계 유대인 부모가 홀로코스트를 겪은 뒤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남.
부모의 직업 역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은 주류점을 운영.
UCLA에서 전자공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 뒤
방위산업체인 TRW를 거쳐 30대 초반에 UCLA 전자공학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91년,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 레돈도비치에 있던 창고 에서
5,000달러씩을 각출해 총 1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브로드컴을 설립.
Tesla 마틴 에버하드
자수성가 여부 : O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와 전기공학 석사 학위 취득후
엔지니어로 시작,
1997년 세계 최초의 상용 휴대용 e북 리더기 중 하나인 '로켓 e북'을 성공적으로 개발한후
2000년, 이 회사를 미디어 대기업 젬스타에 1억 8,700만 달러(당시 기준 약 2,000억 원 이상)에 매각.
이후, 2003년 테슬라 모터스를 설립할 당시, 기업 매각으로 확보한 시드머니를 바탕으로
초기 기술 연구 및 프로토타입 설계 비용을 감당.
삼성전자 이병철
자수성가 여부 : X
경상남도 의령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조부 때부터 유학자이자 막대한 농지를 소유한 영남의 유력 가문이었음.
진주와 서울에서 신식 교육을 받은 뒤,
당시 일반 서민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본 와세다대학교 정경학부 유학길에 올랐으며,
귀국후 1936년 경남 마산에서 첫 사업인 정미소와 운수업을 시작할 때, 모든 초기자본역시
부친으로부터 쌀 300석(당시 기준 수천 평의 토지 가치에 해당하는 거액의 자본)을 지원받아 창업.
Berkshire Hathaway 워런 버핏
자수성가 여부 : X
버핏의 아버지는 증권업에 종사하였으며, 동시에 미국 4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유력 정치인이었음.
버핏역시 어릴때부터 최상류층 가정 환경에서 자라왔으며,
동시에 11살에 처음 주식을 샀고,
어렸을때부터 당시로서는 일반인은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막혀있던
아버지가 운영하던 증권사 객장에서 월스트리트의 실전 흐름을 보고 자라왔음
국영 기업을 전부 제외한
11대 기업가중
맨손으로 시작한 자수성가형 기업가는 단 4명...
그마저도 3명은 중간에 사업이 망할뻔했음
나머지는 전부 스타트 지점부터
부모로부터의 전폭적인 서포트를 받아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