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간부, 현역, 면제 다 찍어봄
살면서 입대 신분이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바뀌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같음
남들 한 번 바뀔까 말까 한 신분이 몇 번이나 바꼈는지....
1. 4급 공익 판정
처음엔 4급 나와서 무난하게 공익 가겠구나 싶었음. 근데 내가 사는 지역이 공익 소집 적체가 심해서 소집 통지서가 몇 년째 안 나옴. 군미필 상태니까 제대로 된 취업도 안 되고 피 말림.
2. 간부후보생
기다리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어차피 가야하는거 간부로 대우받고 돈이나 벌자" 마인드로 간부 지원함.
3. 현역 전환
후보생으로 입대하니까 "아 의무복무기간 어떻게 버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중간에 퇴교함. 근데 후보생으로 생활해보니까 군 생활할만한데? 하고 공익 현역병 전환 신청함.
4. 면제
현역병 입대신청하고 입영통지서받고 신검 다시 받았는데 질병 악화되서 면제뜸
첫 공익 판정부터 면제까지 3년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