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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군인이었던 미군 장군의 씁쓸한 퇴장.jpg

참군인이었던 미군 장군의 씁쓸한 퇴장.jpg · 1번째 이미지

2021년 8월 30일, 아프가니스탄 철군 당시 촬영된 유명한 사진.

사진 속 인물은 크리스토퍼 도너휴 미 육군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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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제82공수사단장이었던 그는 부대의 철수를 지휘하고,

'마지막 미군 병사'로서 수송기에 탑승했음. 

그는 델타포스 지휘관 출신으로 20회 이상의 해외 파병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었으며, 이후 미 육군 유럽·아프리카 사령관까지 올랐음.

하지만 2025년 헤그세스 국방장관 취임 이후 상황이 달라짐.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헤그세스는 도너휴를 아프가니스탄 철군 실패와 연결해 그의 주요 보직 임명을 반대했음.

정작 철군 당시 미군 13명이 사망한 폭탄 테러 현장의 경비 책임자는 도너휴가 아니었음.

군 내부와 의회에서 그의 경력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무산됐고, 결국 도너휴는 2026년 8월 27일 전역했음.

20년 넘게 전장을 누비고,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았던 장군.

그의 군 생활은 이렇게 끝나게 됐음.

 

참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