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엣지러너2는 트리거를 너무 믿은 CDPR 실책인듯
감독역량이 9할인데
CDPR은 트리거가 잘하는구나 라고 착각한것같음
문제는 트리거는 눈치안볼때는 남돈으로 예술한다는거임
이번 신작도 나쁘진 않은데 너무 벌려놓은것에 비해 인물들의 광기가 부족함
10화에 다 우겨넣어야 해서 그런건지...
그나마 일관된 광기에 해당하는건 쿄코인듯 함 선악같은거 없이 카프리에 대한 집착으로 결국은 주인공을 도와주다 산화함
D 얘는 너무 철이 없음 폼 다 잡는데 결국 힘생겼다고 과시하고 복수핑계대고 남한테 지 분풀이하는 찌질이임
로만은 나이트시티가 이렇게 온건했나 싶을정도로 젠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접대'받은 느낌임 얘는 체험 다했음 근데 가족도 있고 집도 있고 완벽함
탈리야는 극후반부에 서사가 랩마냥 계속나오고 갈팡질팡하다 결국 비련의 히로인으로 전락함...
결말도 그들이 광기에 휩쓸리지 않았으니 죽지는 않았다 라는 결말이긴 한데 한 15화정도로 하고 각자 서사만 더 넣었으면 좋았을것같음.
그래서 뭐 어쩌라고+후반부 급전개가 좀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