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는 아이폰' 이례적 결함 인정…"무상교체", 리셀러 가격 하락
'금 가는 아이폰' 이례적 결함 인정…"무상교체" 꼬리 내렸다 : 네이트 뉴스
애플의 첫 폴더블 폰 아이폰 듀오를 구입한 지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디스플레이에 금이 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영상, 출시 직후부터 화면 파손 사진과 영상이 줄지어 올라오는 등 이른바 '크랙 게이트' 파동이 전 세계적으로 번지자, 결국 애플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소수의 아이폰 듀오 제품에서 내부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며 문제가 있는 제품을 무상교체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신제품 출시 사흘 만에 결함을 공식 인정한 건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다만, 결함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밝히진 않았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초기 물량을 재빨리 구해 50만 원 넘는 웃돈을 얹어 내놨던 미개봉 제품 매물이 많았는데, 이제는 정가보다 가격을 낮춘 매물도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